익선동 "양키스버거"/종로3가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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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봐도 침고이는 비쥬얼,,
익선동 양키스 버거에 다녀왔습니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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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에요!
저희는 3명이서갔고 취향이 비슷해서
갈릭 베이컨 버거 3개와
칠리치즈 프라이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지나가면서 계속 봤었는데 어쩐지 맛집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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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선결제를 먼저합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익선동은 늘 사람이 바글바글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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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코카콜라가 많이 보이네요!
양키스 버거 바로 앞쪽에 호텔이 있어서 그런지
외국인이 되게 많았어요!

와구와구 먹는데 자꼬 쳐다보면서 지나가서
괜히 눈마주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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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
너무 맛있어보여..
저는 수제 버거 먹을때마다 너무 드럽게(?)
먹어서 깨끗하게 먹는 사람들 부러워요..
나만 힘들게 먹는건가
해서!!!
이번엔 모래성 스킬을 썼습니다
꼬챙이를 기준으로 포크를 꾹 끝까지 눌러서
아주아주 깨끗하게 먹었어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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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치즈프라이
이거 진짜 맛있어요ㅠㅠㅠ
감자는 또 웨지뭐지 웨지감자에요🤦‍♀️
참맛,
저가운데 칠리가 찐또배기,,매콤하고 라구소스처럼
고기도 막 막 씹히고 치즈줄줄 소스에 감자랑
칠리랑 같이 먹으면
꿀맛!!!
조금 짠게 문제지만 어휴 맛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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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베이컨 버거
이름그대로에요 통 마늘 길쭉한 베이컨하나!
마늘이 진짜 어디하나 안익은곳없고,
사방팔방 고루 익어서 색도 노릇노릇하니
꿀맛입니다 ㅠㅠ

무조건 또 갈거에요
오랜만에 수제버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