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런 멋들어진 서비스에 감사하며 리뷰를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탕을 주문했어요 역시 쿠팡이에요.
아침 7시 그언저리에 도착해요 오늘도 호다닥 냉장고에 넣어두고 출근했어요
하,,드디어 집에서 만나는구나 마라탕 너이녀석 허허
저는 그 특유의 중국맛(마라)을 별로 좋아하지않어요!
오히려 싫어했죠? 예전부터 훠거를 먹어도 백탕을 먹지 홍탕은 손도 안댔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이 중국맛이 맛있어,, 입맛이 바뀌었나봐요..?
근데 고수는 아직도 적응이안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한국느낌이 강한 마라탕들만 먹었을 지도 몰라요!! 어쨌든 마라탕은 너무 맛있죠,,
이걸 집에서 끓여먹다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말이였으면 당장 술을 사왔을 거에요
정말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건두부도있고 당면도 있고 소고기도 있고!!! 찍어먹는 소스까지 들어있어요!!
음 이것도 이인분이에요 하지만 저에겐 1인분이죠!
제가 먹어보니 이건 1일분이 맞았어요
이건 밀푀유 나베보다 더 간단해요 그냥 버섯이랑 당면 끓이고 모든재료 넣고 소스넣고 또끓이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하 진짜 먹기전부터 너무 먹고싶어서^_^ 전왜 혼자서도 돼지파티를 잘하는걸까요
다끓였어요!! 어떠십니까 꽤나 그럴싸하게 마라탕 같지 않으세요!!? 향이 엄청 강하고 맵고 그러지않아요 !
오리지날 마라탕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저는 이정도 향과 이정도 맵기가 좋은거같아요
이것도 또 시킬예정 ,, 아무래도 쿠팡 밀키트 도장깨기 해볼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인터넷 밀키트는,, 곱창전골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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